“다른 5성급에서 많이 머물었지만, 이곳은 5성급을 뛰어넘는 훌륭한 응대 서비스였어요. 정말 VIP가 된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침 도로 공사로 차가 진입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친절하게 전화 응대후 길가까지 매니져가 나와서 응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웰컴 응대가 너무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웰컴 티와 디져트, 방안에는 마침 발렌타인데이라 웰컴 초컬릿, 위스키, 생화 플라워를 준비해 줬습니다. 짐도 모두 직원들이 올려 주었구요. 직원들이 모두 아프리카 지역 직원들이었는데 모두 너무 선하고 친절해서 따로 각각 팁을 챙겨주었습니다. 아침식사도 전용 쉐프가 친절하게 하나하나 저희의 취향을 물어보고 준비해 주었어요. 오마카세 블랙퍼스트라 불러도 될듯. 부티크 호텔이라 7개의 방밖에 없지만, 정원도 너무 이쁘고, 각각의 지역이 모두 칼라풀하게 되어 있지만 유럽의 고풍스런 느낌을 주는 아주 좋은 인테리어 였습니다. 저희는 이 호텔의 그림들이 너무 좋아 매니져가 아티스트를 소개시켜줘 따로 스튜디오를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을 주문했고, 저희 여정의 마지막 노선이었는데 이 호텔 때문에 너무 행복한 느낌을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희는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 가격에 중심지면 굿입니다. 매트리스가 방수 매트리스라서 베드버그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주는 시트도 굉장히 깨끗합니다.
샤워실에 드라이기 있어요! 짐 올려둘 수 있는 선반도 있어서 화장하거나 준비할 때 짐 올려두고 거울 앞에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선반이 바로 거울 앞에 있음)
평일(월-목) 투숙 시 소음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 바로 밑 건물과 주변에 술집이 많아서 금, 토에는 바깥 소음이 조금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불편함은 없었어요!
수건 안 줍니다. 수건 대여 2€ 였던 것 같네요. 여행 가실 때 몇 장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화장실에 샴푸, 목욕비누 따로 없으니 이것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리셉션은 1층이고, 오후 4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지만 그 전에 가도 지하 1층에 짐 따로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