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호텔입니다. 사전 안내가 철저하고, 사전 체크인 제도가 잘 활용되고 있고요.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호텔 답게 기본적인 설비나 소모품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접수처 직원들 밝고 명랑한 접대가 좋았고요. 저층부 상가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도 좋았어요.”
“글라스고 센트럴 역에서 버스로 3정류장정도 떨어져있고, 도보로도 이동 가능합니다. Queens street 역에서는 도보로 2~3분정도밖에 안 걸려서 에든버러로 이동할 때 특히 편했습니다. 바로 앞에 조지 스퀘어도 있고, 중심지까지 도보 5~6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저는 창문 없는 더블룸을 혼자 썼는데, 시설이 깔끔하고 에어컨도 잘 갖춰져 있어서 창문이 없었지만 정말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셨어요. 도미토리 여행하다 지칠때쯤 한번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