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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고의 여행지 10곳


6분 분량
2022년 12월 16일
도시 여행
자연/아웃도어 여행

Booking.com은 전 세계 예약 트렌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에 여행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러 떠날 수 있는 인기 여행지 10곳을 선정했다. Booking.com 커뮤니티에 여행객들이 남긴 여행 팁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바닷가 마을, 예술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도시 등 숨은 보석과 같은 곳까지. 내년에 잊지 못할 추억을 한 아름 안겨다 줄 전 세계 10대 인기 여행지, 액티비티, 숙소를 소개한다.

브라질 상파울루

상파울루 길거리 음식 가판대에서 길거리 음식을 대표하는 모르타델라 샌드위치를 즐겨보자

2천만 명의 ‘파울리스타’가 거주하고 있는 활기찬 대도시 상파울루는 지하 클럽과 아트하우스 영화관, 실험적인 극장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고, 전통 삼바 파고지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나이트라이프의 메카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의 미슐랭 레스토랑 14곳 중 9곳이 바로 이 상파울루에 있기도 하다. 환상적인 길거리 음식 가판대도 밀집해 있으니 방문해 볼 것. 레스토랑이나 가판대에서 잘게 찢은 고기로 속을 채운 크로켓인 꼬싱야(coxinha)와 검은콩으로 만든 진한 스튜인 페이조아다(feijoada) 등의 별미를 맛볼 것을 추천한다. 패셔니스타라면 가로수가 늘어선 오스카 프레이레 거리를 찾아가 보자. 고급스럽고 화려한 부티크 상점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취해봐도 좋겠다.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상파울루주 북부 해안에는 리우데자네이루의 근사한 해변 못지않게 아름다운 해변이 숨어있다.

Daniele의 여행 팁:
호텔 유니크의 루프탑 레스토랑인 스카이 레스토랑 & 바(Skye Restaurant & Bar)에서 저녁 식사를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이디피시우 이탈리아(Edificio Italia) 마천루 꼭대기에 위치한 레스토랑 테하수 이탈리아(Terraço Itália)에 방문해 환상적인 도시 전망을 감상하며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현지 요리를 즐겨도 좋다.”

추천 숙소: 로텔 포르토베이 상파울루는 상파울루의 번화가인 파울리스타 대로와 현대 미술관에서 모두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숙소다.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바에서는 브라질의 국민 칵테일인 카이피리냐를 즐길 수 있다. 카샤샤와 설탕, 라임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몬테네그로 부드바

부드바 올드타운에서 보이는 해변

내년에 해변으로 떠나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몬테그네로 서부의 부드바야말로 꼭 방문해 보아야 할 유럽의 여행지다. 아드리아해 연안에 자리 잡은 부드바는 ‘부드바 리비에라’로 불리는 길고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자랑한다. 맑은 물을 따라 펼쳐진 황금빛 모래 위를 걸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중세 시대로부터 명맥을 이어온 부드바의 올드타운은 베네치아풍 석재 성벽과 자갈이 깔린 거리가 특징이다. 현지 별미인 문어 요리를 비롯해 갓 구운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여러 레스토랑도 자리해 있다. 약간의 모험을 더하고 싶다면 보카 베이를 둘러볼 수 있는 마물라섬, 푸른 동굴 &성모섬 투어를 추천한다. 푸른 동굴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잠수함이 드나들기 위해 만들어진 터널도 들어가 볼 수 있다. 해가 지고 나면 유명한 테크노 및 하우스 DJ가 무대에 서는 수많은 바와 클럽에서 밤새 나이트라이프를 즐기며 활기 넘치는 부드바의 분위기를 느껴봐도 좋겠다.

추천 숙소: 구시가지와 해변에서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파트먼트 인스퍼레이션은 스튜디오와 1베드룸 아파트 및 패밀리 아파트를 갖추고 있다. 발코니에서 도시와 주변 산맥, 바다의 전망을 감상하고 테라스에서 붉게 물든 지중해의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 식사를 즐겨보자.

인도 퐁디셰리

인도 퐁디셰리의 녹음이 우거진 거리에 세워진 자전거 릭샤

해변 도시 퐁디셰리는 벵골만을 바라보고 있는 인도의 남동쪽 해안에 자리해 있다. ‘퐁디(Pondy)’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이 도시는 요가와 명상 수련을 위해 아쉬람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이 도시를 둘러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로수가 늘어선 대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거나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워킹 투어에 참여하는 것. 파스텔 톤의 타운하우스가 밀집해 있는 예스러운 거리를 따라 거닐어 보자. 분홍색 부겐빌레아로 뒤덮인 발코니 덕분에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도시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해변은 고요하고 평화롭지만, 그중에서도 마히 비치는 특히 일출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이니 여유가 된다면 이곳도 꼭 방문해 보자. 이외에도 연중 다양한 축제와 다수의 종교 행사가 개최되므로 매력적인 현지 문화를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Saurabh의 여행 팁:
“콘셉트 스토어 겸 카페인 베이커 스트리트(Baker Street)에서는 시내 최고의 프랑스식 바게트와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다. 록 비치(Rock Beach) 옆에 자리한 더 히든 가든 카페(The Hidden Garden Café)에서 커피를 마시고 주변을 탐방해 볼 것. 가장 핫한 이 지역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2륜 차를 렌트해 둘러보는 것이 가장 편리하며, 퐁디셰리 바로 외곽에 위치한 실험 마을 오로빌도 꼭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추천 숙소: 사원과 신성한 연못 뒤에 자리한 아난사 헤리티지는 아름답게 복원된 타밀 가옥을 숙소로 탈바꿈한 전통식 비앤비로, 높은 천장이 특징이다. 퐁디셰리의 가장 오래된 시장 중 하나인 구베르 바자가 숙소 인근에 자리해 있으며, 숙소에서 해변도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멕시코 케레타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케레타로의 역사 기념물 지대

멕시코 중부의 고원에 위치한 케레타로는 높은 고도 덕분에 포근한 봄과 같은 기후를 자랑한다. 케레타로에서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돌기둥인 페냐 데 베르날(Peña de Bernal)을 만나볼 수 있다. 오래된 화산에서 변형된 이 어마어마한 바위산은 높이가 무려 433m에 달하며, 모험을 즐기는 이라면 용감하게 등산해 볼 만하다. 멕시코의 ‘녹색 보석’이라고 알려진 생물권 보전지역인 시에라 고르다도 반드시 둘러보아야 할 명소. 숲으로 뒤덮인 산, 계곡 및 협곡을 만날 수 있다. 케레타로로 돌아와서는 분수, 광장과 유서 깊은 성당들을 구경하며 천천히 거닐어볼 것. 이후 맛있는 타코를 파는 가판대와 알록달록한 피냐타를 파는 메르카도 라 크루즈 시장을 꼭 들러볼 것. 이곳에서 케레타로 와인 산지의 명물인 탄산수를 첨가한 피즈 칵테일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해봐도 좋겠다.

추천 숙소: 케레타로의 역사 중심지에 위치한 모라술 호텔 부티크는 푸른색의 외관이 특징인 숙소로, 오래전 석재로 쌓아 올린 벽과 타일로 마감된 바닥을 갖추고 있다. 천장에는 나무로 된 보가 눈길을 끌며, 객실에는 4주식 침대가 마련되어 있다.

이탈리아 볼차노

이탈리아 볼차노의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로마풍 건축물

이탈리아 최북단에 위치한 알토아디제주의 주도 볼차노는 눈 덮인 이탈리아 돌로미티산맥으로 둘러싸인 목가적인 산악 여행지다. 여름에는 하이킹에 도전하고 겨울에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다채로운 톤으로 꾸며진 주택가와 대조를 이루는 고딕 양식의 볼차노 대성당과 중세풍의 성도 구경할 수 있다. 현대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회화와 조각상이 전시된 미술관인 무세이온을 방문해 보자. 또한 이 지역은 바디감이 훌륭한 와인의 산지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와인을 맛보며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의 근사한 모습을 눈에 담고 싶다면, 산타 마리아 막달레나 성당을 찾아가 볼 것을 권한다. 머무는 동안 마켓 그룹 투어 및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 보면 어떨까. 현지 시장을 둘러보고 호스트의 집에서 이탈리아식 식전주인 아페리티보를 만들어 볼 수 있다.

Luca의 여행 팁:
“카스텔 플라본(Castel Flavon)에 방문해 훌륭한 식사와 환상적인 전망을 모두 즐겨보자. 그리고 돌로미티를 방문하는 일정도 추천한다. 현지의 고산 트레킹 가이드와 함께한다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으니 꼭 기억할 것.”

추천 숙소: 볼차노 중심부에 위치한 캐슬 오르텐베르그는 르네상스식 성을 리모델링한 숙소로 이탈리아 돌로미티산맥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목재 패널이 눈길을 끌며, 와인 저장고와 고급 스파도 갖춰져 있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키나발루산 남쪽 봉우리에서 나나문강 위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을 감상해 보자

현지인들에게는 ‘KK’라고도 불리는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사바주의 주도로, 열대 우림과 모래 해변으로 둘러싸인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곳이다. 낮에는 코타키나발루 핸디크래프트 마켓을 찾아가 아름다운 진주, 패브릭, 장인이 만든 목각화를 구경해보자. 현지인들이 몰려드는 핫플레이스인 탄중아루 해변을 방문해봐도 좋겠다. 별미인 버터 새우와 소프트 쉘 크랩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플로팅 씨푸드 마켓(Floating Seafood Market)에서는 문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의 생태계에는 각종 독특한 야생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해 질 무렵 진행되는 이브닝 리버 사파리 투어에 참여해 나나문강을 따라 보트를 타고 키나발루산의 멋진 풍경을 눈에 담아보자. 이때 코주부원숭이도 볼 수 있으니 주위를 잘 살펴볼 것. 해 질 녘에는 저녁 하늘을 밝혀줄 수 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장관을 연출한다.

추천 숙소: 현대적인 스타일로 꾸며진 르 메르디앙 코타 키나발루는 바닷가 시장의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해변에서 가깝기 때문에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으며, 숙소 내 수영장을 방문해 카바나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여유를 만끽해볼 수도 있다.

그리스 칼람바카

에메랄드빛 언덕 사이의 가파른 절벽에 수도원들이 자리한 그리스의 명소 메테오라

테살리아 계곡에 위치한 그리스의 아름다운 도시 칼람바카. 장엄한 형태의 기암괴석 위에 자리 잡은 여러 동방정교회 수도원 덕분에 유명해진 메테오라가 있는 곳이다. 이 수도원들은 13세기경 속세를 떠난 수사들에 의해 무려 400m 높이의 바위산 위에 지어졌는데, 멀리서 바라보면 에메랄드빛 언덕을 배경으로 공중에 매달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날 이곳을 찾는 뚜벅이 여행객들은 비현실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메테오라 선셋 투어에 참여해 수천 년 전에 형성된 반도바스(Badovas) 은둔 동굴을 비롯해 수도원의 프레스코화를 둘러보면 어떨까. 이후 계곡에서 멋진 일몰도 감상할 수 있다. 칼람바카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장이 서고, 현지 레스토랑에서는 미트볼과 무사카를 비롯해 오랫동안 뭉근히 끓여 낸 스튜 등을 판매하니 식도락가라면 여행하는 동안 만족스럽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의미 있는 문화 체험을 하고 싶다면, 칼람바카 자연사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트러플 헌팅 투어를 놓치지 말자. 투어의 마무리로 트러플 향으로 가득한 파스타도 맛볼 수 있다.

Stefano의 여행 팁:
“메테오론 파노라마 레스토랑(Meteoron Panorama Restaurant)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그리스 전통 요리를 정직한 가격에 선보이는 선술집이다. 메테오라 기슭에 자리 잡은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이곳을 추천한다.”

추천 숙소: 메테오라와 시내 중심부 사이에 위치한 호텔 두피아니 하우스는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투숙객은 호텔의 전용 정원에서 기른 신선한 과일이 포함된 맛있는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미국 샌타페이

샌타페이 고유의 어도비 양식 건축물을 꼭 둘러보도록 하자

‘다름의 도시’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샌타페이는 다양한 문화권이 한 데 섞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수많은 멕시코 푸드 트럭과 야외 시장에서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보고, 원주민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Native Arts)에서 원주민들의 문화와 작품을 마음껏 감상해 보자. 샌타페이는 미국의 주도 중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상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의 발치에 자리하고 있어 하이킹과 산악자전거, 스키를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스릴 넘치는 경험을 원한다면 산에서 암벽 등반이나 패러글라이딩, 급류 래프팅에 도전해 볼 것.* 샌타페이 다운타운 사진 투어 및 클래스에 참가해 샌타페이에 거주하는 전문 가이드로부터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우고 시내 곳곳의 유서 깊은 건축물을 감상해 봐도 좋겠다.

Tracy의 여행 팁:
“내가 샌타페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은 제로니모(Geronimo), 더 셰드(The Shed), 사존(Sazon)으로, 모두 남서부식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중에서는 양조장 스타일의 바를 갖춘 목장처럼 생긴 곳도 있다.”

추천 숙소: 도심과 여러 하이킹 코스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비앤비 밥캣 인은 안뜰과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 전망을 제공한다. 별을 관찰하기에 이상적인 정원도 있다.

체코 올로모우츠

올로모우츠 시청사 탑에 올라가면 구시가지의 환상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내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찾아가고 싶은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체코의 역사적인 도시 올로모우츠. 이 도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유럽의 여행지다. 올로모우츠는 모라비아 하나(Haná) 지방의 대표 도시로, 그 역사가 로마 제국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웅장한 건축물을 비롯해 소규모 양조장과 맛있는 먹거리까지 가득해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이곳의 올로모우츠케 트바루슈키 연질 치즈는 반드시 맛보아야 할 별미다. 잘 보존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높이가 35m에 가까운 성 삼위일체 석주는 중부 유럽에서는 가장 큰 바로크 양식의 거대한 기둥으로, 올로모우츠의 중심 광장에 자리하고 있다. 올로모우츠 시청사 탑에 오르면 석주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예세니키 산맥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추천 숙소: 중심부에 위치한 롱 스토리 숏 호스텔 & 카페는 18세기 요새에 지어져 있으며, 페탕크 코트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숙소의 카페와 테라스 바에서는 라이브 음악 및 무비 나이트 행사가 개최된다.

오스트레일리아 호바트

호바트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만끽해 보자

하루 만에 산에 올랐다가 해변을 구경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관까지 둘러볼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호바트라면 이 일정을 실현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나 예술 박물관은 호바트를 전 세계 예술계의 큰 주목을 받게 해준 일등 공신이다. 물론 호바트의 자연환경도 그 못지않게 아름답다. 오스트레일리아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주의 주도인 호바트는 웰링턴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더웬트강 유역에 자리 잡고 있다. 카약을 타고 호바트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감상하거나 암벽 하강, 서핑 등의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겨보면 어떨까. 더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싶다면 자격을 갖춘 강사의 지도 아래 비행기 조종법을 배워보는 투어에 참여해 상공에서 호바트를 감상해 보자.

추천 숙소: 메이랜즈 롯지는 오래된 랜드마크를 숙소로 변형한 럭셔리 호텔로, 도심과 해안가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객실에서는 산 또는 정원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2021년 8월 1일부터 2022년 7월 31일 사이에 Booking.com에서 가장 많이 예약된 상위 1,000위 안에 들어간 곳만 포함되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에 따라 정렬되었으며, 국내 예약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여행지는 제외되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여행 제한 조치가 완화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고객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여행지만을 목록에 포함시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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