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위치한 해마루호텔은 전용 발코니를 갖춘 숙소입니다. 패밀리룸과 테라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과 평면 케이블 TV, 주전자, 비데, 헤어드라이어, 책상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객실마다 샤워 시설과 무료 세면도구가 마련된 전용 욕실이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 미국식 조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unjin
대한민국
간단한 조식이지만, 정말 정성껏 푸짐하게 챙겨놔주셔서 감동~~!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1박이지만, 휴가 떠난건데 객실 전망이 정말 끝내줘서, 제대로 힐링하고 왔네요~ 바로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카페들도 많아서 위치도 좋고, 주차장도 완전 넓고 끝내줍니다~ 광양에 간다면 무조건 다시 갈거에요~~!
전라남도 지역의 광양에 자리한 광양 락희호텔에서는 레스토랑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순천부영컨트리클럽에서 20km,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2km 거리에 있습니다. 이 1성급 호텔에서는 에어컨, 무료 Wi-Fi가 완비된 객실과 피트니스 센터 등을 제공합니다. 각 객실에는 전용 욕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광양에 자리한 미리내 전통 한옥에서는 정원, 무료 전용 주차장, 테라스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순천부영컨트리클럽에서 21km 거리에 있습니다. 이 게스트하우스에는 무료 Wi-Fi가 완비되어 있습니다. 숙소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약 23km, Unjoru Historic House에서 35km 거리에 있습니다.
순천에 자리한 에코그라드호텔에서는 레스토랑, 무료 전용 주차장, 바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순천역에서 3.2km 거리에 있습니다. 해당 4성급 호텔에는 비즈니스 센터,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숙소는 투숙객을 위한 룸서비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환전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하동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하동은 쌍계사에서 1km 거리에 있으며, 에어컨과 무료 Wi-Fi가 완비된 객실을 자랑합니다. 구내에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구내에 무료 전용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든 객실은 평면 TV를 갖추고 있습니다. 일부 객실에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동 내에 위치한 RG 팬션에서 머물러보세요. 숙소는 Ssanggyesa Temple에서 1km 내, Unjoru Historic House에서 18km 거리에 있으며, 무료 Wi-Fi, 에어컨이 완비된 객실을 제공합니다. 투숙객은 야외 수영장 등이 마련된 정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내에는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동 내에 위치한 모꼬지 펜션에서 머물러보세요. 숙소에는 무료 Wi-Fi, 산 전망, 무료 자전거, 공용 라운지, 테라스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투숙객은 무료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홀리데이 홈의 주변 지역에서 하이킹, 사이클링, 당구 등의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홀리데이 홈에는 위성 평면 TV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TravelGilson여행나그네
대한민국
모꼬지는 여러 모로 신기한 의외의 장점들을 갖춘 곳이다.
먼저 객실에 넓은 풀이, 아니 욕탕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도 화장실 안이나 옆이 아닌 베란다에 있다. 당연히 방도 컸지만 베란다도 컸다. 온 가족 서너 명도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인데, 게다가 이 물은 유황온천수이다. 만약 이런 풀이 욕실에 있다면 무척이나 습기차고 관리하기도 어려웠을 텐데 넓은 베란다에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베란다엔 따로 4인용 식탁이 있고 방에는 별도 다탁이 있다.
우리는 일반 객실이었지만, 풀빌라로 별도 건물도 있었는데 그 안에 어떤 특별한 시설이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다.
첫날 모꼬지는 만원이었는데, 어떤 모임에서든 이만한 시설에서 모인다면 구성원들이 너무도 좋아할 것 같다.
주인은 하동 원주민이신데, 이를테면 지리산 형제봉 오르는 임도 같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정보도 잘 알려주셨다.
새로 지어지는 시설에서는 없고, 그리고 있는 시설들도 다시 리모델링 같은 개축과정에서 없어지는 추세에 놓인 욕탕이 이 펜션에서는 베란다에 놓이고, 그것도 지리산 유황온천수가 콸콸 나오니 피로회복에 이만한 시설이 또 있을까 싶다. 모꼬지에서 더 올라가면 최치원 관련 유적지인 법왕리 푸조나무와 세이암이 나오는데, 정녕 신선들이 머물다 선계로 가는 입구에 있을만한 펜션이라고 생각해본다.
정말 인상적인 곳이어서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