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일 좋았던 건 기분좋게 맞이해주고 필요한 것들에 언제나 친절하게 응대해준 직원들입니다. 저는 기차로 니스와 파리를 오고갔는데 기차역 근처라 도착하고 떠날 때 짐을 맡겨두기도 좋습니다.
또한 바에서 언제나 커피나 물을 무료로 마실 수 있어서 외출시 물을 마시거나 가져 갈 물을 가져 온 물병에 담아갈 수도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그리고 조식 메뉴도 달걀, 소시지, 베이컨 등 따뜻한 메뉴부터 과일 요거트, 빵, 견과류 등 다양하고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선택한 객실마다 크기가 다르겠지만 제가 선택한 발코니가 딸린 201호실은 침대도 크고 욕실도 크고 객실이 넓어서 좋았습니다.”
“숙소가 베르동협곡에서 차로 5분거리. 바로 앞에도 호수가 있어서 뷰가 매우 좋습니다. 호수뷰에 도보권으로 일부지역 접근이 가능하나 차량이 없으면 접근이 힘들고 시설이 콘도나 유스호스텔.느낌입니다. 냉장고나 편의시설이 잘 없지만 위치가 뛰어나 이해가 됩니다. 조식 불포함이었는데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안내를 조식은 저기서 먹어라 하길래 먹고 보니 불포함이라 따로 추가 요금을 냈었던 기억이 있네요. 대체로 만족하는 숙소입니다.”
“뷰가 너무 좋고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특히 래스토랑이 미슐랭에 있어 유명하다고 들어서 겸사겸사 예약했었습니다. 레스토랑은 1인당 에피타이저+메인코스+디저스로 62유로로 수플레 디저트가 유명하고 맛이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커서 2인에 1개만 시켜도 충분한 크기입니다. 뷰가 너무 좋아 아침 저녁에 보기에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