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프리카라지만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은 너무나 저렴하다. 나미비아 첫 인상이 이 호텔과 직원들의 친절로 너무나 좋았다. 객실도 복층형으로 크고 소품이나 어메니티들도 훌륭했으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까지 있어서 참 좋았다
조식 먹는 식당도 깨끗하고 맛있었으며 조식 퀄리티가 유럽에선 거의 볼 수 없는 고퀄리티여서 놀랐다. 이 비용으로 이런 호사를 누리는게 미안할 정도였다. 다음에도 빈트후크에 온다면 반드시 여기 머무를 것 같다.”
“평점이 7.7밖에 안돼 몇 차례 고민하다 어차피 여행 끝에 딱 하루 머물고 가는 거라 예약했다. 그런데 실제 가보니 이해가 안됐다. 왜 이 호텔 평점이 그리 낮은지 모르겠다. 우리는 너무나 편안했고 조식도 좋았으며 모든게 완벽했다.
대형 체인 호텔들은 후기가 1000개 넘어가면 대부분 8점 위아래에 머문다. 그래도 보통 이상은 좋다는 것을 이번에 또 느꼈다. 무난하고 좋다. 특히 1객실에 3명 (우리 부부와 성인인 아들1) 모두 같이 묵기 너무나 힘든데 이 호텔은 가능한 객실이 있어서 더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