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봄철 여행지

여행지

해가 짧은 계절이 지나면 집 밖으로 발을 내딛어 화려한 봄꽃과 향긋한 봄 내음이 가득한 바깥 세상으로 나가고 싶어지기 마련이다. 소풍과 나들이의 계절인 봄에 떠나기 가장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3~5월에 방문하면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를 지금 만나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란쵸크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란쵸크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란쵸크

이 시기의 남아공은 엄밀히 말하면 가을이겠지만, 여전히 프란쵸크만큼 북반구의 봄추위를 피하기에 좋은 곳도 드물다. 음식과 와인으로 유명한 이 마을은 수백 년 동안 와인을 빚어 온 전통을 자랑한다.

케이프타운의 드넓은 포도밭보다도 훨씬 더 조용한 이 마을에서는 자연에서 재배되는 최고의 만능 과일인 포도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활기 넘치는 카페와 부티크, 미술관이 즐비한 대학가 스텔렌보스도 차로 가까운 거리에 있다. 3~5월 사이에 방문해 부드러운 햇살과 함께 형형색색으로 피어난 야생화밭을 품고 있는 프란쵸크 골짜기(Franschhoek Valley)의 산책로를 거닐어 보자.

프란쵸크에 위치한 메종 카브리에르 – 부티크 스위트에서 화창하고 시원한 나날을 즐겨보자. 스위트룸은 전용 테라스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매우 편리하다. 모든 테라스는 아름답게 조경된 정원과 드라켄스타인 산맥(Drakenstein Mountains)의 웅장한 산봉우리를 마주 보고 있다.

페루 마추픽추

페루 마추픽추

페루 마추픽추

실제로 보았을 때 마주하는 마추픽추의 웅장함은 수많은 사진을 통해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하루 만에 유적에 도착하는 방법도 있지만 잉카 트레일을 직접 걸어보고 싶다면 5일 트레킹 코스를 고려해 보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산길과 고대 성벽, 구불구불한 강을 따라 뻗어있는 잉카 트레일을 지나면 옛 잉카 문명의 불가사의가 눈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15세기에 지어진 이 잉카 도시는 안데스 산맥의 두 봉우리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교한 솜씨로 조성된 계단식 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층이 쌓인 계단식 밭이 안갯속에서 유유히 드러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감탄을 자아낸다. 장마철이 끝나고 본격적인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인 4월에는 관광객이 평소보다 더 적으므로, 이때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트레킹으로 하루를 보낸 후에는 파노라마 비앤비에서 피로를 풀어보자. 이 숙소는 마추픽추의 관문 도시 마추픽추 푸에블로(Machu Picchu Pueblo)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나머지 트레킹 코스로 이동할 수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봄이 아닐까 싶다.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보다 한적한 이 도시의 봄은 네덜란드 곳곳에서 꽃이 만개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동장군이 떠난 시골에서도 활기가 돋기 시작하면, 암스테르담과 레이던, 하를럼 사이사이에 뻗어있는 들판은 봄꽃의 화려한 색으로 곱게 수놓아진다. 튤립, 히아신스 등 활짝 핀 봄꽃이 지평선 끝까지 채워내는 한 폭의 수채화를 멀리서 눈에 담아내 보자. 걸어서, 또는 차로 둘러봐도 좋고 네덜란드 현지인처럼 자전거를 타고 탐방해도 좋다.

쾨켄호프는 많은 이들이 꼭 한 번쯤은 방문해 보고 싶어하는 드넓은 화원으로, 3월을 기점으로 화려한 꽃 축제가 펼쳐지므로 일정에 포함시켜 보자. 잘 꾸며진 꽃 축제보다는 자연 속에서 소담하게 피어난 튤립을 더 선호한다면, 쾨켄호프 대신 시골 정취로 가득한 마을 리세(Lisse)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튤립 밭 인근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 데 엥얼에 투숙한다면 누구보다도 일찍 향기 가득한 모험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아시시

유서 깊은 도시 아시시에서 화창한 봄날의 아침을 즐겨보자

유서 깊은 도시 아시시에서 화창한 봄날의 아침을 즐겨보자

그림같이 완벽한 언덕의 도시 아시시는 움브리아의 넘실대는 올리브나무숲과 편백나무가 펼쳐진 풍경을 두른 채 우뚝 솟아 있다. 이탈리아에서도 손꼽히는 문화와 역사 유적지를 자랑하는 이 도시는 13세기의 프레스코 벽화와 장엄한 산 프란체스코 대성당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시는 이탈리아의 수호 성인이자 동물과 자연환경의 수호 성인인 성 프란치스코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역사와 먹거리, 전통으로 가득한 이 도시를 봄에 방문한다면 평소와는 다르게 한적한 거리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봄에는 대기줄이 짧은 편이고 요금이 더욱 저렴하며, 꽃이 만발한 움브리아의 시골 지역에도 인파가 덜 붐빈다. 또한 봄철은 현지의 풍성한 요리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움브리아의 유명한 살라미, 프로슈토, 판체타는 잘 절여져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며, 아스파라거스와 같은 제철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숙소로는 움브리아 전통 양식의 석조 주택인 B&B 알’옴브라 디 산 다미아노를 추천한다.

일본 야쿠시마

일본 야쿠시마

일본 야쿠시마

야쿠시마는 지구 상에서 가장 다습한 지역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이곳에서 온화한 날씨를 즐기기엔 어렵겠지만, 대신 자연의 아름다움은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아열대 기후와 산이 많은 지형이 특징인 야쿠시마는 일본 남쪽 끝에 있는 오스미 제도에 속해 있어 외지긴 하지만 항공편을 이용하면 방문할 수 있다. 섬을 뒤덮은 상록의 이끼와 태고의 숲이 절경을 이룬 모습을 하늘 위에서 감상해 보자. 나무로 만든 오솔길과 숲 속의 캐노피 다리를 건너며 섬을 탐방하는 동안에는 숨은 온천과 이국적인 동식물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봄이 오면 울창한 숲에 이끼와 꽃의 향기가 퍼지고 화려한 색깔도 섬 곳곳을 메우기 시작한다. 섬의 명소인 시라타니운스이쿄(白谷雲水峡) 협곡을 산벚나무가 분홍빛으로 뒤덮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와 노 코티지 센노이에는 다다미가 깔린 전통 일본식 코티지로, 종일 관광을 즐긴 후 피로를 풀기에 제격인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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