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리조트는 스키 슬로프와 27홀 골프 코스에 바로 연결된 숙박 시설입니다. 리조트 구내에는 사우나 시설, 아케이드,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전 구역에서 무료 Wi-Fi도 이용 가능합니다. 각 객실에는 완비된 주방, 침실, 평면 TV와 소파가 비치된 거실이 있습니다.
진정한 일탈을 꿈꾸는 여행객에게 리조트는 모든 형태의 휴식을 제공합니다. 온종일 리조트에서 쉬고 싶은 투숙객을 위해 수영장, 스파, 레스토랑, 투어, 쇼핑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고급스럽게 꾸며진 전용 객실, 빌라, 아파트에서 보내는 밤은 더할 나위 없이 달콤하답니다.
오래된 리조트라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갔는데
욕실도 리노베이션해서 쾌적했고 다른 시설들도 다 청결히 유지되어 있더군요.
스키장 반대쪽 뷰였는데 매우 좋았습니다.리조트안에 식당.놀이시설.노래방.편의점등등있어서 편리했습니다.리조트앞 예쁜 미니호수 공원들이며 입구쪽에 잔디 축구장이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체크인,아웃을 카톡으로 해서 지체없이 입퇴실하는 점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론트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십니다
강촌쪽 가면서 여기 또 묵을듯 합니다.
리조트라 주차공간 괜찮고 로비가 넓고 안에 음식점도 있고 수영장,조그맣지만 사우나도 있고 쏠쏠합니다.
취사랑 클린 선택할수도 있어요.
사우나 가오픈이라 탕 두개에 샤워기 한 20개 있는것같긴한데 그래도 창 크게 있어서 노천탕 하는 기분이고 투숙객 5천원이라 괜찮아요.
선결제시 모바일체크인 /체크아웃 가능하고요.
주인 사장님 평이 좋으신 것 읽고 가서 그것들이 사실임을 확인하였음. 친절한 목소리와 나긋나긋 말투가 인상적이신 분.
시설은 여태 리조트, 호텔, 키즈풀빌라만 다녀본 애들도 할머니방 같다며 친숙해하고 거부감 없이 잘 머무르고 온 정도. 우리 머문 방의 화장대 수납장은 나의 외할머니가 쓰던거랑 너무 비슷해서 추억 돋고 좋았음. 춘천 가게 되면 여기부터 객실 가능여부 알아보면 될 듯.
기대도 안 했던 냉장고가 있어서 애들용으로 챙겨간 과일류 보관하기 좋았음. 그 외에 아직은 쓰지 않았지만 벽걸이 에어컨 있었고, 좌식 선풍기도 있음. (어린애 동반가족을 위해 선풍기 망사커버가 있으면 더욱 좋을 듯.)
가는 길에 애가 토해서 가자마자 카시트 커버랑 옷가지 빨아야 했는데 세탁기랑 세제, 빨래비누 흔쾌히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