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뭐, 국립공원 안에 있으니 말 할 필요도 없이 좋구요. 객실은 많이 낡았지만 그래도 지저분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산장 ? 정도로 생각하시고 가면 될 것 같아요. 호텔이라는 기대를 버리고 산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만족 하실 거에요. 아침 조식은 화려하게 차려있지는 않지만 어느 유럽 호텔에 있는 음식은 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즈, 버터, 과일류 싱싱해서 좋았고 그 지역 전통 소세지도 부페에 있는데 그것또한 별미였습니다. 개와 함께 갔는데 저희 개는 침대가 너무 편했는지 침대에서 기절했어요.. 침대도 푹신하니 잠 잘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