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에 안내된 정보는 그동안의 평균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며 현재 상황이 반영되어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지 당국의 최신 여행 지침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 읽어보기일본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3월 말부터 4월 초, 9월부터 11월까지입니다. 봄에는 전국 각지에 벚꽃이 만발하고, 가을이 되면 고즈넉한 정원과 공원 곳곳이 울긋불긋한 빛으로 물듭니다. 벚꽃과 단풍 덕분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날씨 또한 온화하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도쿄, 교토, 오사카 등의 주요 도시에서 연분홍빛 벚꽃 향연에 흠뻑 취해볼 수 있는 시기는 4월 초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날씨가 온화할수록 개화 시기가 빨라지므로 이 점을 참고해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찰이나 신사에 방문하는 것 외에도 공중목욕탕(센토) 또는 온천(온센)도 잊지 말고 들러보세요.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현지 문화에도 젖어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일본은 맛있는 요리로도 유명합니다. 명소를 방문하는 틈틈이 초밥, 우동, 두부 등 갖가지 요리를 맛보며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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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별 날씨 정보 & 여행 팁
1월에 일본의 기온은 약 10°C까지 떨어져 비교적 쌀쌀하며 많은 지역에 눈이 내립니다. 하지만 겨울 축제에 참여하거나 온천, 스키를 즐기는 등 추위를 잊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이 시기에는 인파가 적어 그다지 붐비지 않기 때문에 상쾌한 겨울 공기를 마시며 도쿄와 교토 등 대도시의 명소를 돌아보실 수 있어요. 하지만 새해 무렵에는 문을 닫는 곳이 많으니 유의하세요. 추운 날씨나 비가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일본 남서부 지방에 위치한 오키나와로 떠나보세요. 최고 기온은 18°C로, 일년 내내 아열대 기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설날인 쇼가쓰는 1월 1일에 시작되며, 이 날에는 모두가 모여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눈 축제에서는 전설 속 동물의 모습으로 만든 아름다운 얼음 조각상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밤이 되면 조명빛을 받아 더욱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답니다. 1월은 일 년 중 가장 추운 달로, 많은 사람들이 스키장을 찾아 스키와 스노보딩을 즐깁니다. 그 중에서도 하쿠바와 니세코는 가장 인기 있는 리조트입니다.
7°C
최고
1°C
최저
21일
강수/강우
2월에도 추운 날씨는 계속되지만, 소복이 쌓인 눈 위에 햇살이 비치고 기온이 1월보다 따뜻해지면서 스키 시즌이 절정에 달합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유지되고 비도 내리지 않지만, 낮에는 기온이 평균 10°C정도이고 밤에는 2°C까지 내려가므로 따뜻한 옷을 넉넉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으므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주요 명소를 방문하실 수 있어요.
2월의 주요 즐길 거리 중 하나는삿포로에서 매년 열리는 눈 축제입니다. 얼음조각 대회가 열리고, 스케이트장과 어린이 눈썰매장이 마련되어 있어 2백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2월 말이 되면 매화꽃이 피면서 봄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미토의 가이라쿠엔이나 도쿄의 하네기 공원 등 꽃구경으로 유명한 명소를 방문해보세요. 이외에도 수많은 정원과 신사에서 화사하게 피어있는 매화꽃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8°C
최고
1°C
최저
19일
강수/강우
3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하나미’라 불리는 꽃구경입니다. 공원과 거리, 강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보면 사람들이 왜 그렇게 꽃구경에 매료되는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3월 초부터 남쪽에서 북쪽으로 벚꽃이 피며 전국이 점차 분홍빛으로 물들어가지만 그 절정은 3월 말 경에 즐기실 수 있답니다.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 일본을 여행하고 싶다면 벚꽃 개화 예보를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예보는 1월과 2월 사이에 확인 가능하며, 벚꽃 시즌에는 개화 시기에 대한 정보가 매주 업데이트됩니다.
한편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아니메는 일본 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 시기에 도쿄를 방문한다면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아니메재팬(AnimeJapan)에 들러보세요. 낮 기온의 경우 평균 13°C 정도로 쾌적하기 때문에 일본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입니다. 하루 종일 야외에 있을 예정이라면 저녁에 날씨가 약간 쌀쌀해질 것을 대비해 비교적 따뜻한 코트나 점퍼를 준비하세요.
12°C
최고
5°C
최저
20일
강수/강우
전국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 4월은 일본의 어느 지역이든 방문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도쿄와 교토 등의 도시에서는 벚꽃 시즌이 시작되며, 남부 오키나와의 해변 리조트도 문을 엽니다. 낮 평균 기온은 약 19°C에 이르지만 저녁에는 제법 쌀쌀해지니 따뜻한 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열렬한 겨울 스포츠 애호가라면 봄에도 영업을 지속하는 니세코와 같은 리조트에서 스키를 즐기실 수 있어요. 아름다운 벚꽃 시즌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도쿄, 오사카, 교토로 향해보세요. 공원, 신사, 거리 곳곳에서 핑크빛으로 물든 꽃구경 스팟을 찾으실 수 있어요. 물론 이외에도 일본 전역에 수많은 벚꽃 명소가 있답니다. 일본의 여러 휴일이 몰려있는 골든위크(4월 29일~5월 초)에는 사람들이 몰려 붐비는 곳이 많으니 유의하세요.
18°C
최고
10°C
최저
16일
강수/강우
5월 첫째 주에는 다양한 골든위크 축제가 열리고, 북부 홋카이도 지역에는 벚꽃이 만개합니다. 평균 기온은 23°C 정도로 야외활동을 하기에 쾌적하답니다. 이때는 일본의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 공원을 비롯한 많은 여러 명소와 대중교통이 혼잡하니 유의하세요.
긴 연휴가 끝나면 도쿄, 오사카, 교토 등의 주요 도시를 제법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고 겉옷을 걸치지 않아도 될 만큼 날이 따뜻해집니다. 날씨가 온화해진 만큼 이 시기는 하이킹을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홋카이도의 산과 국립공원으로 떠나보세요. 5월의 도쿄는 다양한 축제로 활기가 넘칩니다. 주말 내내 거리에서 100여 개의 이동식 신사 행렬이 이어지는 산자마쓰리가 대표적이죠. 월말에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Roppongi Art Night)가 열립니다. 주말에는 설치 미술 작품이 야외에 전시되고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면서 롯폰기 자체가 커다란 야외 갤러리로 변모한답니다.
23°C
최고
15°C
최저
16일
강수/강우
6월 말에는 일본 대부분의 지역이 장마철(‘쯔유’)에 접어듭니다. 따라서 우비와 우산을 준비하셔야 해요. 이 시기에 일본에서 유일하게 비가 내리지 않는 곳은 홋카이도 최북단 지역으로, 한 달 내내 맑은 날이 이어집니다. 남쪽 지방에는 열대 폭우가 간헐적으로 내리고 기온도 약 26°C까지 올라가 상당히 후덥지근합니다.
일본 중부 및 남부 지방의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도시 곳곳에는 여전히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온센이라고 불리는 전통 온천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수에 몸을 담가보세요. 한편, 이 시기에는 전국 곳곳에서 무료 축제가 열립니다. 가나자와에서 개최되는 햐쿠만고쿠 마쓰리에서는 16세기 복장과 민속춤을 구경하실 수 있어요.
26°C
최고
19°C
최저
18일
강수/강우
7월 경에는 북부 및 남부 지방에 맑은 날이 많아지면서 하이킹을 떠나거나 오키나와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혼슈와 일본 중부 지방에는 우기로 인해 습한 날씨가 지속됩니다. 일본 대부분의 지역이 매우 후덥지근하지만, 평균 기온이 21°C인 홋카이도 등 북부 지방에서는 시원한 날씨를 즐기실 수 있어요.
7월에는 본격적으로 등산 시즌이 시작됩니다. 모험을 좋아한다면 해발 3,776m로 일본에서 제일 높은 후지산 등정에 도전해보세요. 만약 7월 마지막 주말에 후지산 근처를 방문하신다면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인 후지 록 페스티벌에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토의 기온마쓰리, 오사카의 텐진마쓰리와 같은 대표적인 여름 축제도 열립니다. 밤에는 ‘하나비 타이카이’라고 불리는 불꽃놀이가 전국 곳곳에서 열리니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30°C
최고
23°C
최저
19일
강수/강우
8월에는 날씨가 후덥지근하고 태풍의 영향권 아래에 있으며 학교 방학이 겹쳐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여행을 한다면 꽤 붐비고 복잡할 수 있습니다. 기온은 23°C~35°C에 이르므로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을 충분히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삿포로 근교에 위치한 이시카리 지역의 해변은 특히 이 시기에 인기가 매우 높습니다. 섬의 고도가 높기 때문에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 습도도 낮답니다.
끈적끈적하고 습한 날씨에 여행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도쿄와 오사카, 교토 등 중부 지역 도시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여행 중이라면 화려한 불꽃 축제에서 신나는 여름밤을 보내보세요. 등산 시즌이 아직 한창인 시기에는 후지산에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일본 3대 명절 중 하나인 오봉 기간에도 등산로가 꽤 붐비니 이 점 유의하세요.
31°C
최고
25°C
최저
18일
강수/강우
9월은 날씨가 그리 쾌적하지 않고 여행의 선택지가 그리 넓지 않아 여행객들이 일본 방문을 꺼리는 시기입니다. 공기가 제법 선선해지고 습도도 덜하지만 태풍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오키나와, 규슈, 시코쿠 등의 해안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붑니다. 항상 우산을 지참하고, 출발 전에 일기 예보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북부 지방에서는 나뭇잎이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합니다. 홋카이도의 국립공원에 방문하신다면 어느새 가을 기운을 느끼실 수 있어요. 9월 셋째 주말에 오사카를 여행하신다면 활기 넘치는 기시와다 단지리 마쓰리에 꼭 참여해보세요. 전국에 걸쳐 ‘츠키미’라고 불리는 달구경 행사도 열린답니다.
27°C
최고
20°C
최저
18일
강수/강우
10월에는 태풍 및 장마 시즌이 끝나고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집니다. 일본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죠. 빨강, 주황, 노랑빛이 한데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홋카이도의 국립공원으로 향해보세요. 특히 오누마 국정공원은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해 오색빛 절경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전국 평균 기온이 14°C~22°C이므로 옷을 여러 겹 두껍게 입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날씨가 쾌적해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립니다. 마쓰에 수등로 축제, 도쿄에서 열리는 연례 공연예술축제(Festival/Tokyo), 요코하마 옥토버페스트 등이 대표적입니다. 일본에서는 할로윈도 중요한 행사입니다. 10월 31일에는 독특한 의상을 차려입고 할로윈을 즐기는 인파로 공원과 광장 곳곳이 북접입니다. 플래시몹, 스트릿 파티, 좀비런 등의 이벤트에도 참여해보세요.
22°C
최고
15°C
최저
17일
강수/강우
11월은 날씨가 맑고 가을 경치가 수려해 일본 여행에 가장 적합한 달 중 하나입니다. 날씨가 대체로 선선하고 저녁에는 꽤 쌀쌀할 수 있으므로 여유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8°C 가까이 기온이 내려가는 홋카이도 북부를 여행하신다면 추위에 대비해 필요한 짐을 챙기셔야 해요. 이 시기에 가장 따뜻한 지역은 평균 기온이 22°C인 남부의 오키나와섬입니다.
11월 중순에는 3세, 7세가 된 여자 아이들과 5세가 된 남자 아이들이 화려한 기노모를 입고 신사에서 축복을 받는 전통 축제인 시치고산(‘7-5-3’)이 열립니다. 후쿠오카에서는 한 해의 마지막 스모 토너먼트도 구경하실 수 있어요.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열리는 규슈바쇼(Kyushu Basho) 행사에서 스모의 세계를 접해보세요. 교토에서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사찰과 정원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16°C
최고
9°C
최저
17일
강수/강우
이맘때쯤이면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홋카이도에서는 첫눈이 내리면서 스키 시즌이 시작되고 화려한 조명이 반짝입니다. 도쿄의 경우 기온이 4°C~12°C로 떨어지고, 오후 4시 30분쯤에 해가 져 낮 길이도 짧아집니다. 남서부 도서 지방에서는 20°C 정도의 온화한 날씨를 즐길 수 있지만, 해변의 수온은 발끝을 겨우 담글 수 있을 정도로 떨어집니다.
12월 31일 밤에는 신사 곳곳에서 새해 전야 행사가 열리고 사람들은 ‘해넘이 국수’를 뜻하는 ‘토시코시 소바’를 먹으며 신년을 맞이합니다. 이 전통에는 가늘고 긴 메밀소바를 먹으며 건강과 장수,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자정이 되면 연례 정화 의식인 ‘조야 노 카네(Joya-no-kane)’의 일부로 전국 사찰에서 108번의 타종이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긴 하지만 이 시기는 일본의 주요 휴가 시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상점이 문을 닫거나 영업시간이 단축될 수 있고, 도로도 더 혼잡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9°C
최고
3°C
최저
20일
강수/강우
일본의 기후와 날씨는 지역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3월부터 5월 사이의 봄은 여행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참고로 이 무렵 도쿄의 평균 기온은 3월에 약 13°C, 4월에 18.5°C, 5월에 23°C입니다. 봄 시즌 초반에 방문하실 경우 쌀쌀한 저녁 날씨에 대비해 따뜻한 옷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
도쿄 | 최고 | 9°C | 9°C | 14°C | 18°C | 24°C | 25°C | 30°C | 31°C | 27°C | 22°C | 17°C | 11°C |
최저 | 2°C | 3°C | 7°C | 11°C | 17°C | 20°C | 24°C | 25°C | 22°C | 16°C | 11°C | 5°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
오사카 | 최고 | 9°C | 9°C | 14°C | 19°C | 25°C | 27°C | 31°C | 33°C | 28°C | 23°C | 17°C | 11°C |
최저 | 3°C | 3°C | 6°C | 11°C | 16°C | 20°C | 25°C | 26°C | 21°C | 16°C | 10°C | 5°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
교토 | 최고 | 8°C | 8°C | 14°C | 19°C | 25°C | 27°C | 32°C | 33°C | 28°C | 23°C | 16°C | 10°C |
최저 | 1°C | 2°C | 5°C | 9°C | 15°C | 20°C | 24°C | 25°C | 20°C | 15°C | 9°C | 3°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
삿포로 | 최고 | -2°C | -1°C | 4°C | 11°C | 17°C | 21°C | 26°C | 26°C | 23°C | 15°C | 9°C | 2°C |
최저 | -7°C | -7°C | -2°C | 3°C | 9°C | 14°C | 19°C | 20°C | 16°C | 8°C | 2°C | -3°C | |
강수/강우 | 21일 | 20일 | 21일 | 17일 | 17일 | 19일 | 20일 | 18일 | 19일 | 17일 | 18일 |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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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난조는 조용하고 한적했다. 치넨곳공원에서 드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가슴이 벅차 올랐고 비치사이드 팬션 미바루 바로 앞 평온한 해변을 걸으며 여행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오키나와에서 국제거리, 아몌리칸빌리지, 만자모, 추라우미 등 도 좄지만 나는 10일 동아의 여행중 난조가 제일 좋았다.
관광지라서 바가지 요금도 꽤 있더군요 그리고 청구 금액을 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점은 너무 아쉬웠어요 일본은 그러지 않을 것 같았는데......
Dear Mr. Hiro San, Thank you for your service. I hope your happiness. Regards Nick
유모또 후지야 호텔과 하꼬네 오픈 에어 뮤지엄을 적극 추천합니다.
도시가 깨끗하고 고풍스러우며 신호다까로프웨이 가는길에 매력적인 스키장과 노천온천이 정말 좋았슴
지옥투어 칸나와엔 서비스와 노천탕, 식사
가족끼리 잠깐 후쿠오카 돌고 유후인-->사파리-->다시후쿠오카로 오는 여행, 벳부 전망대는 한번 가보세요. 힐링된다고하네요.ㅋㅋ 지옥온천도 함 보시고, 단 내국인보다 외국인(한국사람)이 너무 많아서 부산에온 느낌..ㅋㅋ 이번 후쿠오카는 막내딸의 산리오 사랑으로 후쿠오카 돔까지 갔음.ㅋㅋ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데 이전 여행에서 못가본 곳들 좋았던 곳들을 재방문하면서 친구와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자연환경도 좋고 길도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여행하고 갑니다. 겨울에 눈 많이 오는 것만 주의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즐거웠습니다~
도쿄는 정말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일본 여행을 많이 했지만 도쿄는 처음이었습니다. 다른 대도시를 많이 여행했지만 도쿄는 과거, 현재, 미래가 아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도시에요. 도쿄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됩니다.
아라시아마 오후쯤 갔는데 고즈넉한 분위기에 해가 지는 저녁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우선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음식도 잘 맞고 날씨도 괜찮았고요. 그런데.. 딱 2가지가 별로였어요, 하나는 길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문화 같던데, 자전거가 도로를 역주행하며 쌩쌩 달리는 모습이 너무 위험해 보였어요.
역시 볼거리도 많고 가성비 좋은 먹을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잘 보존된 오랜 전통,다양한 음식과 편리한 교통
언제나 친절한 ..안전하고.정리잘된..안정감있는 교토입니다
관광지는 오후 5시 쯤 닫기도 하고, 어딜 가던 사람이 많으므로 최대한 아침 일찍 둘러보는 게 여유 있게 관광하기 좋은 듯 함 식당은 시내에서도 중심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7시 쯤 닫아 있었기 때문에 식사는 가급적 일찍 하는 걸 권장함 교통은 레일 패스+교통 카드 2개 조합이면 어지간한 곳은 다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관광지 동선만 잘 짠다면 택시 안타고도 관광 가능
Wonderful tourism spot. Surely want to visit again, good to see Japanese culture. Street food was lovely, and its buildings and its own unique style was good enough to grasp people's attention.
초밥의 성지라는 가라토 수산물 시장, 일본 최대의 복어 항구이며 매우 훌륭한 복어식당이 많습니다. 기타규슈 모지코항을 같이 여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일교포가 많이 거주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인근의 야마구치에 좋은 온천도 있어 기차를 이용한 온천 체험도 할 수있습니다.
미술부터 사진, 조형물 등 다양한 문화의 폭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음식은 일본식보다는 중국과 일본, 서양과 일본식이 혼합된 음식점이 다수를 이루고 있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에도별반 감흥이 없었다.
제주항공에서 제공하는. 무료입징권 무료온천입장이 유용해서 마스야마 이미지가 업그레드됩니더.
예술의 도시 다카마츠. 소도시 구경 재밌어요. 일본 여기저기 많이 가보셨다면 다카마츠 추천해요. 힐링 도시에요
숙소가 이케부쿠로역과 가깝고, 숙소 주변에 편의점과 식당이 많아 아주 편리했음.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환승없이 갈수 있음. 시부야, 신주쿠와도 한두정거장 거리임 방도 넓고 쾌적하며, 역에서 숙소까지 거리는 늦은 밤에도 안전했음. 4박5일 도쿄여행이 즐거웠음.
처음 가보는 작은 소도시였지만 사람들도 친절하고 구라사키도 가까워서 같이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붐비는 곳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조용하고 여유로운 일본의 맛을 느끼고 왔습니다. 유명한 섬들은 가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올것을 기약하며 돌아갑니다. :)
도시가 크지않지만 그 안에 있을건 다 있어서 짧은 일정이라도 충분히 즐길수있고, 한국과 가깝고 , 공항과 주요 역이 매우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아요
오사카는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근교에 교토, 나라, 고베등의 관광지도 많고 오사카 시내에서도 놀거리는 많습니다
렌트카 이용도 좋았어요~ 일본은 운전하기 편한 편이고 근처 도시들까지 여행할 수 있어서 짧은 시간을 길게 편안하게 쓸수 있었습니다.
우메다 타워는 야경이 더 좋네요. 맑은 날 낮도 좋지만 야경이 진짜 최고예요. 도톤보리에 가면 배는 꼭 한 번 타보세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안에는 못 가셔도 그 앞에 있는 쇼핑몰은 가보셔도 좋아요.
노잼의 도시라고 하지만 그건 7일이상 많이 돌아다닐 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 말. 3박 4일, 4박 5일 그 이상이더라도 충분한 여행 콘텐츠들 존재함. 이동이 다소 불편할순 있지만 한국과 비교해서 혹은 본인들이 익숙한 지역과 비교하기때문에 그렇다고 보여짐, 일본 모든 지역에 해당되기에 패스. "나고야는 오랜 기간 머무는사람 아니면 절대 노잼 도시는 아니다."
여름이지만 시원하고 탁 트윈 풍경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비에이에서 여우도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고 특히 음식들이 너무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온천하고 조용하고 잔잔하게 여행하기 좋습니다.
나리타는 도쿄랑은 다른 분위기 동쪽으로 더 가면 완전히 시골 논들이 펼쳐진 광경을 보게 될것이고 메이지신사에서 본 큰나무들을 동쪽에 있는 신사들에서는 심심찮게 보게될것이다. 시간이 되면 태평양을 볼수 있는 곳에서 묶을예정.
Friendly people and city. Makes me feel cozy and comfortable.
공항 이동도 편리하고, 쇼핑 하기도 좋고, 근교 구마모토와 고쿠라 관광으로 다녀 오기도 편리해서 좋았어요.
관광지 위주로 갈거면 주유패스, 아니면 일반 지하철 패스를 쓰면 좋습니다. 또한 직원분들께 일본어로 대화 시도하면 한국어로 대답을 해줍니다.
여름엔 가지 마세요 너무나도 덥습니다. 도시가 오사카 도쿄에 비해 작아서 짧은일정으로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오사카 음식은 싸고 느끼했는데 후쿠오카는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정돈되고 깔끔한 분위기. 사람들이 친절하고 진심어린 배려가 느껴졌음. 분주하고 복잡한 가운데 질서가 있었음. 도시 전체의 경관이 미적으로 잘 설계되었음. 기념품, 악세사리 등 소품이 다양하고 취향이 있었음. 음식의 응용이 다양하고 맛있었음
북해도에서 가장 도시화된 지역. 북해도의 도심을 여행하고자 한다면 이 지역을 추천합니다.
숙소가 마음에 들었고, 아다치 미술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숙소 주인 분들이 추천한 당일치기 온천, 지역 맥주 그리고 모듬횟집을 가보았습니다. 계획을 세워 관광을 하는 편이 아니라서 상황에 맞춰 그리고 기분에 따라 여행을 했기 때문에 사카이미나토의 관광지는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조용한 곳이고, 사람들도 좋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도시입니다. 최고입니다.
이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고 즐거움.
호수주변에서 산책 및 조깅하기 좋습니다. 여름이지만 고도가 높아서 인지 햇살은 좋고, 날씨는 선선합니다. 휴식과 후지산 트레킹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미호노마츠바라에서 바라본 후지산 켄가미네 조망이 매우 좋았다
#Ashiwada Yama treking 추천 Fuketsu(Wind cave)-Koyodai Ent.- 파노라마다이-산코다이(三湖台)- 아시와다(足和田)-Ippongi(잇폰기)버스정류장
유후인을 현지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따로 기차를 이용해서 갈 수도 있지만 투어를 이용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다이묘에 규마루 함박스테이크입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선선할 때 가서 좀 더 자세히 도시를 보고싶어요.
온천을 제외하고는 볼거리나 맛집이 많는 곳은 아니라 1박이면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많은 상점가가 4시면 닫기시작합니다. 유명한 크로켓집이나 호수, 기념품 점을 둘러보기에 2-3시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보다는 한적한 시골에서 온천과 조용한 힐링을 위한 적소라고 생각합니다 :)
작은 관광도시. 주말에만 주요 관광지를 도는 100엔 블루 버스가 유용함. 공기가 맑아서 좋습니다.
스카이트리, 센소지, 우에노공원 스타벅스, 신오쿠보 코리안 타운, Team Lab 전시장 모두 좋았음. 1일 지하철 패스 필수.
북해도만 10번은 넘게 온거 같고 그런데 역시나 가장 좋았던 건 오타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올때마다 키타이치 글라스에서 컵 하나를 사오곤 하는데 그래도 백미는 오르골관이라 봅니다. 꼭 들러보세요.
조용히 쉬면서 여행하기 좋지만 일본어를 모르는 여행자라면 아주 힘든 곳입니다.
중화가, 시내식당, 야마시타공원, 쇼핑몰,편리한 교통등 여행지로 손색이 없어요 일년에 한두번은 방문 합니다. 미나토미라이의 쇼핑몰은 없는게 없어요.
쇼핑몰이 택시로 9km정도 거리에 있어서 왕복 4,000¥정도 나옵니다. 이온 쇼핑몰안에 약국,슈퍼,다이소등이 있어서 쇼핑은 편하지만 식당이 별로 맛이 없었어요.
호텔부근 명동이라는 고깃집은 나베가 맛있고 고기가 너무 맛있습니다. 모듬김치도 한국맛에 완전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볼거리는 그다지 많지않음 쇼핑 먹거리 풍부
그래도 나고야에 볼게 많았다!!!(소도시도 포함해서)
시라타니운스이쿄 좋아요 야쿠스기랜랜드 비오는날 우산쓰고 걸었는데도 좋아요 렌트해서 구글지도에 나타난 관광지 찾아가세요 구석 구석 가 볼만한 곳 아주 많아요 한글 안내문대로 네비치면 찾을 수 없어요 2023년 10월부터 세이부임도 통제 되었어요 언제까지 일지는 미정이랍니다
전망대에서의 경치와 음식이 맛있습니다.
나리타에서 시나가와까지 가는 넥스고속열차 늘 이용하는데 넘 좋아요. 도쿄시내는 늘 새롭고, 사람들이 늘 열심히 사는 도시같다는 느낌과 주변 관광지 접근이 용이합니다.
아카사카 자체가 나쁘진 않지만, 하네다 공항에서의 접근성이 생각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숙소 잡으실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여행중에 방문한 나가사키 짬뽕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바라본 뷰가 멋졌습니다 나가사키 명물 카스테라도 먹어보고 하우스텐보스에서 유럽풍의 건물과 일본 경치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이색적인 볼거리였습니다 사진찍기 좋고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자주 다녀봤지만 솔직히 후쿠오카 본체(?)보다는 주변지역으로 나가는 일이 많음.
원폭 기념관 둘러보고 개항지 유적 이나사야마 야경을 관람하였음. 여름날에 갔었는데 생각보단 덜 더웠지만 이나사야마의 야경을 보니 더위가 싹 사라짐.
솔직히 삿포로는 숙소 기점으로 하고 하코다테 왓카나이 오타루 요이치를 다녔왔음. 그 와중에 눈이 펑펑와서 설국이 맞구나 하는 인상도 받음. 다만 그 눈이 얼어붙으면서 거리가 온통 미끄러워 낙상위험이 존재하니 주의하시기 바람.
2박 3일 정도면 딱 알차게 구경하고 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깝고 다니기 편했어요
크리스마스연휴이고 숙소가 가부키초에 위치해서 어딜가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근처 이차란라멘집 2곳을 가 봤으나 모두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아무 곳에나 들어가 봤는데..도쿄는 어느 식당이나 맛집입니다. 역시 가부키초는 밤에 좀 위험합니다.
버스가 잘되어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타고다닐수 있었어요. 일본대중교통은 매우 깨끗하고 질서정연한 느낌이라서 한국도 본받을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유니버셜재팬은 꼭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먹거리 교통 관광지 모두 다 만족했습니다.
Tips for Travel in Fukuoka is you must rent a car for sightseeing. and additionally, better visit to Saga and Tosu
여성부츠를 방에남기고왔습니다. 혹 보내주실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