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식
: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애매하게 브런치식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2. 위치
: 터미널역 바로 옆 위치하여 기차 이동 및 융프라요후 곤돌라 이용이 편합니다.
3. 시설
: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호스텔임에도 공동 시설이 매우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캠핑장 어느 곳에서도 라우터브루넨 폭포를 볼 수 있으며, 객실 및 심지어 공용화장실창문에서도 폭포가 보임. 리셉션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작은 마트도 있어서 간단한 식료품등 구입이 가능하며, 캠핑장내에 세군데에서 고정된 그릴과 땔감나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BBQ 지점이 있었는데 우리는 한 곳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 공용샤워장/화장실/주방 등 시설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음. 별도의 식당과 Bar도 있어서 현지식과 음료도 이용하기에 충분함. 무료주차가 제공되며, 2박하는 동안 차로 마트이용 및 주변여행에도 아주 만족스러웠음.”
“매우매우 깨끗하고, 호스트가 아주 부지런하고 친절합니다. 마주칠 때마다 웃으며 인사해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항상 물어봐주고 살펴줍니다. 늘 섬세하게 관리해줘서 숙소에 머무는 기간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트리플룸 - 발코니> 예약했는데 뷰가 정말 멋있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은 풍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어디 안가고 발코니에만 앉아있어도 행복합니다.
조식이 아주 훌륭합니다. 매일 아침 조식 든든히 먹고 즐겁게 다녔습니다. 비싼 스위스 물가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공용식당에서 사온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차와 식기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조식 시간 전 체크아웃을 하게 될 경우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십니다. 저도 일찍 체크아웃 하고 산에 올라갔는데 챙겨주신 샌드위치로 즐겁게 피크닉했습니다.
흠 잡을 것 없이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취사가 불가하고, 개인이 지참한 전기포트 사용이 불가 합니다. 객실 내 음식섭취도 제한됩니다. 그러나 그만큼 청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합니다. 저는 이 규칙이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이틀전 급하게 잡았는데요 여러모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 친절함
숙소에서 융프라우 티켓과 피르스트 티켓 구매모두 가능해요. 단 한국인들이 가진 동신항운 할인권은 쓸수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냥 숙소에서 사는 게 좋은것 같아요.. (할인권 쓰겠다고 피르스트 매표소 가서 사려니 줄은 줄대로 길고, 막상 어드벤쳐 콤보 티켓은 매진돼서 못 샀어요)
융프라우 굿모닝 티켓 사면서 차편을 물어보니 진짜 여기저기 전화해서 숙소에서 타야하는 마지노선 버스노선까지 확실하게 알려주시고 버스 일정때문에 조식 먹을 시간이 20분 밖에 안 되자 조식을 10분 일찍 제공해주셨습니다
2. 식사
숙소1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린델발트의 식당은 대부분 오전 장사후 11시 반~6시 문을 닫고, 생각보다 개수가 적어서 사람들이 몰리는데요.
숙소 레스토랑 퀄리티가 꽤 좋아요.
조식도, 저녁 코스요리도 만족스러웠어요.
3. 뷰
숙소에 따라 뷰가 다르지만 저는 아이거가 보이는 쪽이었고 진짜 그림같은 뷰였어요.
4. 숙소 크기 청결도
룸 자체 사이즈는 크지않았는데 ㄱ자 발코니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청결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웰컴 물과 초콜렛에서도 센스가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