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미냐노 바로 입구에 있고. 주인은 매우 친절했고 필요한 것들에 빠르게 응해주었습니다. 위치도 좋았고 깨끗한 숙소는 아름다웠고 숙소에 들어가는 입구의 정원은 나그네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호스트의 다정한 웃음과 완벽하게 준비된 침실. 간단한 주방기구, 깨끗한 컵과 포크. 심지어 먹을 것까지 최고였습니다. 미리 예정된 시간에 차고문을 열어주어 편안했습니다”
“토스카니에서 아그리투리스모를 찾고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한국인 리뷰가 없어서 망설였었는데 예약하길 너무 잘했습니다.
우선은 숙소 객실과 뷰 자체가 완벽합니다. 숙소에서 노을진 풍경은 잊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정원에 의자와 테이블도 있습니다. 저는 미리 챙겨온 컵라면 먹으면서 노을을 맞이했습니다. 정원에서 올리브나무 밭과 토스카니 지방의 멋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주인 부부가 마치 부모님처럼 챙겨주셔서 지내는 내내 따스한 느낌이라 추천합니다. 영어는 유창하지는 않으시지만 번역어플과 마음으로 소통 충분히 가능합니다. 마치 시골 부모님댁 아니면 조부모님댁에서 휴가를 보내다 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2박하면서 첫날만 조식 신청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도 아침에 급하게 조식 추가했습니다. 종류는 바뀌지 않지만 이 집에서 직접 재배한 올리브유로 만든 브루스케타는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식사 중 가장 맛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커피도 모카포트로 직접 테이블마다 내려주시는 정성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방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으로 샤워장이 있는 화장실과 넓직한 침대방으로 구성되있습니다. 단 2박했는데도 중간에 침대 메이드와 수건도 교체해주셨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간혹 추가요금 받는 데도 있는데 여기는 그런거 없습니다. 정으로 다 해줍니다)
산지미냐노 시내까지는 천천히 걸어서 10분, 식료품점까지는 3분 걸립니다. 다만 저는 취사는 안되는 방으로 예약해서 콜드푸드만 사와서 먹었습니다. 방마다 전기포트는 있습니다. 주차공간 충분히 있어서 운전해서 토스카니 지방을 여행하시는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지내는 동안 너무 즐거웠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리뷰 남깁니다.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인 두분에게 평화가 안녕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 가면 사기당한 기분이 듭니다.
부킹닷컴에서 예약한 곳 중 최악임.
원래 숙박지에 문제가 생겼으니 무슨 식당 좌표를 찍어주고 200미터 오라고 해서 예약한 장소에서 벗어나서 짐을 끌고 오르막 내리막 가다가 식당에 도착해서 숙소 운영자를 만나자 이번엔 다시 300미터를 끌고 성 밖의 식당에서 운영하는 숙소로 데리고 갑니다. 기분 ㅇ ㅕ ㅅ 같았습니다.”
“환상적인 조식 뷰. 맛있는 조식
걸어서 가기 충분한 거리, 조용한 숙소,친절한 호스트
와이파이도 잘 되고 깨끗하고 4명 가족 묵기에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주차도 가능하고 간단히 해먹을 수도 있고 마당도 있어서 좋았어요, 애들 옷 때문에 빨래도 급했는데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