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은 탁월합니다. 리기산 정상 리기쿨럼에서 보는 전망보다 호텔 뒤 쪽 산책길 따라 가면서 보는 전망이 훨씬 뛰어납니다. 넓은 실내 온수 수영장과 야외 온수풀은 시설도 좋고 야외 온수풀에서 보는 바깥 전망은 정말 훌륭합니다. 리기산을 잠깐 보고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숙소에서 내내 리기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죄고의 장점입니다. 산 속에서 굳이 2박 할 필요 있을까 생각해서 1박만 했는데, 비츠나우에서 오는 산악 철도, 베기스에서 곤돌라 이용하면 주변을 다닐 수 있어 스위스 패스가 있는 분들은 2박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박만 하고 떠나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스위스 패스 없으면 1박만 하세요. 루체른 1박, 리기산 1박 했는데 여기서 2박하는 것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호텔 시설도 럭셔리한 수준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인터넷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