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 이메일 확인하다가 이메일로 여권 등 정보를 보내라고 왔는데 이메일 작성하다가 오류가나서 나머지 가족 여권사진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비대면 시스템이 키오스크로 체크인하는 줄 알고 일단 숙소에가서 여권을 제출하려고 했는데 숙소가 일반 가정집이여서 체크인 데스크가 아예 없고 주인도 없습니다. 머물고있던 숙박손님 덕분에 전화를 걸어 뒤늦게 여권사진을 제출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택의 일본 가정집 게스트하우스였고 정말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다락방을 예쁘게 잘 꾸며놓아 운치있고 고즈넉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갔던 숙소 중에 가장 인강깊었던 숙소였습니다. 사장님부부도 너무 친절하시고, 세심히 배려해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아기와 함께 방문했는데, 외출 후 돌아왔을 때 저희 침구와 아기침대와 침구도 미리 준비해주셔서 숙소에서 편히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에 한팀만 예약을 받으셔서, 3층건물을 우리만 편히 쓸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 조식도 근사하게 차려주셔서 너무 잘 먹었어요. 숙소 근처의 맛집들도 소개해주시고 친절하게 종이에 써서 알려주시고! 가고 싶은 식당에도 차량으로 픽업해주셔서 같이 예약도 해주셨어요! 덕분에 식당도 편하게 이용했어요. 2박3일 머물렀는데 떠나기가 너무 아쉬웠던 곳이었어요.”
“이세시역에서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리하고 숙소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청결해서 좋았습니다.
침대에 누운 느낌은 이상하게도 고급호텔 이상의 편안한 느낌을 주어 아침에 일어나 어떤 침대인지 한참을 바라다 보게
만들었다. 자전가는 550엔에 렌탈을 힐 수 있고 타월도 100엔에 렌탈을 해준다.
이세시에 온다면 다시 이곳에 묶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