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어느 곳에서도 라우터브루넨 폭포를 볼 수 있으며, 객실 및 심지어 공용화장실창문에서도 폭포가 보임. 리셉션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며 작은 마트도 있어서 간단한 식료품등 구입이 가능하며, 캠핑장내에 세군데에서 고정된 그릴과 땔감나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BBQ 지점이 있었는데 우리는 한 곳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음. 공용샤워장/화장실/주방 등 시설 이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음. 별도의 식당과 Bar도 있어서 현지식과 음료도 이용하기에 충분함. 무료주차가 제공되며, 2박하는 동안 차로 마트이용 및 주변여행에도 아주 만족스러웠음.”
“1. 조식
: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른 식당에서 애매하게 브런치식 먹는 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2. 위치
: 터미널역 바로 옆 위치하여 기차 이동 및 융프라요후 곤돌라 이용이 편합니다.
3. 시설
: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호스텔임에도 공동 시설이 매우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틀전 급하게 잡았는데요 여러모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 친절함
숙소에서 융프라우 티켓과 피르스트 티켓 구매모두 가능해요. 단 한국인들이 가진 동신항운 할인권은 쓸수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냥 숙소에서 사는 게 좋은것 같아요.. (할인권 쓰겠다고 피르스트 매표소 가서 사려니 줄은 줄대로 길고, 막상 어드벤쳐 콤보 티켓은 매진돼서 못 샀어요)
융프라우 굿모닝 티켓 사면서 차편을 물어보니 진짜 여기저기 전화해서 숙소에서 타야하는 마지노선 버스노선까지 확실하게 알려주시고 버스 일정때문에 조식 먹을 시간이 20분 밖에 안 되자 조식을 10분 일찍 제공해주셨습니다
2. 식사
숙소1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그린델발트의 식당은 대부분 오전 장사후 11시 반~6시 문을 닫고, 생각보다 개수가 적어서 사람들이 몰리는데요.
숙소 레스토랑 퀄리티가 꽤 좋아요.
조식도, 저녁 코스요리도 만족스러웠어요.
3. 뷰
숙소에 따라 뷰가 다르지만 저는 아이거가 보이는 쪽이었고 진짜 그림같은 뷰였어요.
4. 숙소 크기 청결도
룸 자체 사이즈는 크지않았는데 ㄱ자 발코니가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청결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웰컴 물과 초콜렛에서도 센스가 느껴졌어요”
“매우매우 깨끗하고, 호스트가 아주 부지런하고 친절합니다. 마주칠 때마다 웃으며 인사해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항상 물어봐주고 살펴줍니다. 늘 섬세하게 관리해줘서 숙소에 머무는 기간이 정말 편안했습니다.
<트리플룸 - 발코니> 예약했는데 뷰가 정말 멋있습니다. 정말 거짓말 같은 풍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어디 안가고 발코니에만 앉아있어도 행복합니다.
조식이 아주 훌륭합니다. 매일 아침 조식 든든히 먹고 즐겁게 다녔습니다. 비싼 스위스 물가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공용식당에서 사온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차와 식기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조식 시간 전 체크아웃을 하게 될 경우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십니다. 저도 일찍 체크아웃 하고 산에 올라갔는데 챙겨주신 샌드위치로 즐겁게 피크닉했습니다.
흠 잡을 것 없이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취사가 불가하고, 개인이 지참한 전기포트 사용이 불가 합니다. 객실 내 음식섭취도 제한됩니다. 그러나 그만큼 청결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합니다. 저는 이 규칙이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