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와 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숙소였어요 호텔 이용 안하고 이 숙소를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근처에 12시까지하는 편의점도 있고 근처 다리 계단 올라가면 버스정류장도 있어요. 밤에 줄지어있는 화물선을 보다보면 잠이 스르르 잘 오고 해가 일찍 떠서 새벽 5시만 되어도 엄청 밝아서 금방 깨요. 산책하는 길도 너무 좋고 주방도구들과 컵, 그릇들이 충분히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소금, 설탕, 꿀 같은 기본 양념들도 있고, 시리얼도 있어요. 침구도 편안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할 만큼 인테리어도 너무 이뻤어요. 초밥 종류를 좋아하신다면 숙소 근처에 오전 11시부터 오픈하는 sashimiya 라고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초밥 테이크아웃 전문 식당이 있는데 거기서 사서 드시는 거 추천이요.. 진짜 진짜 맛있어요”
Inhabit Queen's Gardens, a Member of Design Hotels
- “걸어서 5-10분 내외에 버스와 지하철 및 히스로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했습니다. 직원의 서비스가 매우 친절했고, 매일 방이 깨끗히 청소되어서 지내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로비와 1층 식당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요가룸도 있어서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편히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런던을 방문하게 된다면 또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Apartamenty NCNK Baltic Park PREMIUM w Stegnie - 500 m do plaży
- “1. 체크인/아웃 : Gdanska 25 사무실에서 열쇠와 리모콘 수령. 영어 잘하고 친절한 직원 덕분에 쉽고 빠르고 간단했음
2. 주차장 :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장거리 가족여행에 좋았음. 출입구가 약간 좁은편이나 문제 없었음
3. 위치 : 해변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 “숙소가 정말 깨끗하고 위치도 좋았습니다. 지하철 타고 이동했는데 도보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어요. 짐도 진짜 무거웠는데 들어주시고 입실하기 전 주변 맛집 안내, 볼만한 곳을 추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숙소도 더할 나위 없이 편안했어요. 에어컨도 잘 작동됐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휴지도 넉넉합니다. 옷장도 여유있는 크기였고 근처 유명한 관광지 다 도보로 관광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묵고 싶은 숙소입니다.”
첫 느낌은 겉모습이 오래된 것 같아 괜찮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로비에서부터 느껴지는 분위기, 벽에 걸린 그림, 안내판 서체, 계시는 분들의 서비스 등등 모든 것들이 클래식 처럼 느껴졌습니다. 객실은 깨끗했으며 아늑했고 뷰도 훌륭했습니다! 모든 공간 시설들이 낡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이 호텔의 옛 영화를 느껴보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조식 역시 기본에 충실했으면 맛도 좋았습니다. 이 역시 세월이 쌓은 느낌이었습니다. 서귀포 칼 호텔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분위기도 이대로 계속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방문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