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린더스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뷰도 좋아요!!
호스트분이 매우 친절했고 깔끔하고 너무나 아늑했습니다!!
숙소에 들어오면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침대가 너무 포근해서 눕기만 하면 잠이 스르르~ ^-^b
주방에 도구 소스 필요한것 다 있고 청소 할수 있는 도구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프런트가 있어서 짐도 맡겨 주셨어요~
멜버른 오시면 여기 진짜 강추합니다!!!!!!!!”
- “기존에 있던 호스텔에서 10시에 체크아웃하고 체크인시간까지 많이 남았었는데
제 방을 확인하더니 방 청소 다됐다고 체크인 지금 해도 된다길래 너무 좋았어요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나와서 씻고 조금 쉬고싶었는데 얼리체크인 덕분에 잘 쉬고 씻고 그리고 여행다녔네요
직원도 너무 친절했고 좋았습니다.”
- “밥 쫀맛! 음료랑 방, 침대, 욕실 컨디션 전부 디테일에서 신경 쓴 티가 아주 잘 나는, 섬세함이 있는데 가성비까지 훌륭한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특히 저녁 비행기 타고 새벽에 한국 들어오시는 분들에게 강추강추! 24시간 체크인-체크아웃 제도는 정말 천재적이에요. 일하시는 분들 넘넘 친절하시고 10만원에 이런 대접 받아도 되나... 감동의 연속
위치는 마야몰이나 근처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까지 10분정도 걸어야 하는데 날씨가 좋다면 아무 문제 없을 정도! 근처 거리도 조용하고 한적하지만 안전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 “호스트인 어머니와 아들의 따뜻한 환대와 친절이 가장 인상 깊었고 숙소 컨디션과 시설이 다녀본 숙소중 선순위에 들정도로 훌륭함. 더불어 손님을 맞이하는 태도 또한 최상급임.
Obilet으로 버스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단번에 자신의 차로 우리를 버스 스테이션으로 데려가 현장에서 다구간 예매 하는것을 도와주어 다음,다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데 문제없게 해결해 주어 머나먼 타국에서 훈훈한 인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남은 여행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어 무안한 감사와 축복을 기원합니다”
비행기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풍경이 지루하지 않았다(공항&고층뷰). 객실도 꽤 넓은 편이었고, 창문이 있어서 환기도 가능했다. 책상이 있어서 앉아서 간단한 작업이 가능하고, 작은 원형 테이블과 1인 쇼파가 있어서 쉬기도 편리했다. 객실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롯데몰 한 가운데로 바로 갈 수 있어서, 쇼핑을 하기에 굉장히 편리했다. 다만, 롯데몰 가게들이 10시반에 문 여는 점은 참고해야 할 것 같다. 전 객실 욕조가 있다고 한다.
부정적인 이용후기
공항&고층뷰인 경우, 일찍 주무시는 분에게는 비행기 이착륙 소음이 거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대략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는 이착륙이 없는 것 같았다. 조식이 비싼 편은 아니라고 해도, 구성이 단출했다. 냉장고 성능 문제인지, 맥주가 시원해지지 않았다. 넷플릭스 연결 방법에 대한 안내문이 있었지만, 수 차례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해봐도 연결이 되지 않았다. 롯데몰 운영시간 외에는 주변에 마땅히 할게 없어서 심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