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몰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부르즈 칼리파와 두바이 분수쇼가 방에서 보입니다.
직원 분들 모두 정말 친절하고 조식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어요.
룸도 넓고 아일래드식 주방 내 세탁기, 오븐, 전자레인지 등이 있어 편했답니다.
욕실에 욕조와 샤워부스가 모두 갖춰져 있어 좋더라고요.
두바이몰과 해변까지 가는 셔틀이 있어 편했고 공항 픽업-드랍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호텔 바로 옆에 24시간 운영하는 꽤 큰 수퍼마켓이 있어 편리했어요.”
-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특히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는 물어보지 않았음에도 호텔 주변 맛집들과 식료품점 등을 알려주며 따뜻하게 대해주었습니다(이 호텔은 이런 정보들을 아예 책자로 만들어서 방마다 비치해놓았습니다). 침대가 굉장히 넓었고 에어컨도 잘 나왔습니다. 햇볕이 좋아서 빨래를 말리기에도 적합했습니다. 방 안에서 간단한 취사도 가능했고, 비치 타올도 무료 대여해주었습니다. 위치도 해변 및 상점가와 가깝습니다.”
우선 클럽라운지 직원분들은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호텔 내 식당의 수준이 정말 높고 사우나와 수영장 시설이 굉장히 잘 돼있습니다. 그리고 클럽 라운지의 조식, 에프터눈티, 해피아워의 수준이 한국 5성급 호텔 중 넘버1이네요.
부정적인 이용후기
프론트 데스크 직원분들은 어떤 직원분이냐에 따라 서비스 수준이 다른거 같습니다. 또한 객실 내 온도계 컨트롤러의 교체가 필요해보입니다. 노후로 인해 버튼이 먹혀서 자기맘대로 작동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또한 객실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호텔에 비해 스위트룸 요금이 거의 1.8배인거 같습니다. 근데 그게 과연 적정한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