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린더스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뷰도 좋아요!!
호스트분이 매우 친절했고 깔끔하고 너무나 아늑했습니다!!
숙소에 들어오면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침대가 너무 포근해서 눕기만 하면 잠이 스르르~ ^-^b
주방에 도구 소스 필요한것 다 있고 청소 할수 있는 도구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습니다~
프런트가 있어서 짐도 맡겨 주셨어요~
멜버른 오시면 여기 진짜 강추합니다!!!!!!!!”
- “공간이 매우 넓습니다. 고급스런 주택가이어서 거리 산책이 좋았고 매우 안전합니다.
그리고 주인님이 아주 친절하고요. 따뜻한 물을 쓰는데 풀편함이 업고 실내 난방 조절도 편합니다.
공항과 가까워서 우버를 이용했을 때 편리하고 비용도 적게 들었습니다.
손님만 드나드는 출입구가 따로 있는 것도 좋았어요.”
- “벌레가 많으까 걱정됐지만 벌레 없었고 정작 발리 여행중에 모기에 물리지 않은 곳이 이곳이었다. 밤에는 반딧불도 보였고 조용하고 침구도 편해 잠자리는 좋았다. 하지만 주변에 닭을 많이 키웟서 새벽에 닭 우는 소리에 깰 수도 있다. 위치가 좋아서 근처 맛집이나 마사지이 가까워 편해서 다음에도 이곳에 머무르고 싶다”
다른 숙박 사이트를 통해서도 숙박한 적이 있었던 곳이라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뷰는 더운 여름날 밖에 안 나가도 되도록 좋고, 일출은 자다 보면 해가 뜨려고 할 때 밝아져서 알아서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물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고 치안도 좋아서 불안해하지 않고 머물 수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이후에도 자주 방문할 숙소 중 하나입니다. 건물이 큰길에 있어서 택시로 찾아가기에도 용이합니다. 온수도 매우 잘 나오고, 전기 포트 사용도 잘 되고, 물도 2개 들어 있습니다.
부정적인 이용후기
작년 이맘때 숙박했을 때에는 모든 곳이 매우 깨끗했었는데, 화장지가 걸려 있는 곳 안에 먼지가 꽤 많이 있었고, 냉장고 안에 유리 선반에 여러 얼룩이 있어서 사온 음식물을 보관할 때 조금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숙소 자체의 문제는 아닌데, 근처에 공사 중인 곳이 있어서 새벽 2~3시에도 몇 번, 아침 7시 이후부터는 계속 공사로 쿵쾅대는 소리가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늦게까지 일하며 숙박하고 늦게 일어나는 편인데 원하지 않는 시간에 소음으로 일어나는 것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큰 소음인 경우 호스트가 거주하는 곳에서는 방을 교체해 달라고 하거나 숙박을 취소하고 옮길 정도인데, 하루를 머물고 난 후의 아침 시간이어서 그런 요청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숙박한 곳 자체는 좋은데 주변 소음이 심각한 경우 미리 알기도 어렵고, 호스트 들이 직접 파악해도 손을 쓸 수 없다는 점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은 추천하고 싶지 않고 새벽부터 일찍 일어나서 관광하러 다닐 분들이 머무시는 것이 당분간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