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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먼저 예약하는 것입니다. Booking.com 이용 후기는 오직 실제 투숙객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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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한 손님은 객실은 조용한가, 음식이 맛있는가, 직원이 친절한가 등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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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돌아온 투숙객이 숙소에 대해 들려줍니다. 모든 후기는 비속어 유무와 진실성 여부 확인 후 Booking.com 사이트에 등록됩니다.
긍정적인 이용후기
1. 선택했던 더블룸이 (부킹닷컴에 제시된 넓이인) 56평방미터 보다는 좁아 보였지만 더블베드 한 개만 있는 객실이라 남은 공간이 넓어 쾌적했다. 2. 나처럼 혼자 오름-한라산 트레킹, 올레길 걷기하는 투숙객에게 가장 편리한 점은 객실 안에 (조리기구는 모두 갖추어져 있지는 않지만) 전자렌지가 있다는 것이다. 산행에서 늦게 돌아 와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즉석 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서다. 3. 냉장고는 작지만 주방 세제도 있는, 물 잘 나오는 싱크대를 포함한 주방도 편리했고, 프론트 격인 1층의 체크인하는 친절한 쥔장이 빌려 준 머그컵 재질의 식기 몇 개도 잘 활용했다. 4. 차량을 주차할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중문 관광단지 숙소들을 모두 들러 공항에서 100분 정도 걸려 서귀포 구시가지에 도착하기에, 잘 이용하지 않는) 공항리무진 600번을 타고 100-200미터 거리의 정거장(켄싱턴 리조트/악근천)에서 내릴 수 있다는 것도 편리한 점이나, 내가 투숙한 4박 동안 렌터카를 사용했기에 숙소를 공항에서 공공 교통수단으로 쉽게 접근하는 효능감은 직접 체험하지는 못했다. 5. 옥상에는 (식탁, 테이블마다 취사를 할 수 있는 가스 시설, 전자레인지, 냉장고, (작동이 되는 지는 모를) 노래방 기기, 스탠드 에어콘, 심지어 닷트 판까지 갖춰진 30명 내외 단체 회식(?)도 가능할 만큼 제법 큰 규모의 실내 공간이 있다. 쥔장에게 문의하니, 원하는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단다. 단체로 숙박하는 경우, 하루 저녁 정도는 이 공간에서 회식을 하면 좋을 듯 하다.
부정적인 이용후기
1. 건물이 3-4층 규모의 작은 리조트 스타일의 미니 호텔이다 보니 (펜션 보다는 좀 크지만) 객실 수가 20개 안팎인 보일 정도로 객실 수가 적어 가을에 오름동호회를 데리고 와 12-14명이 단체로 4-5박 연박으로 숙박하기에 적합한 지 모르겠다. 2. 작은 숙박 시설인데도 대체로 잘 유지되고 있었지만, 내가 묵은 객실의 화장실, 특히 (유리로 분리된 샤워 공간은) 너무 조명이 어둡고, 퇴락했다.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저렴한 숙박비를 생각하면, 감수 할 만은 하다. 화장실은 동남아 3성급 숙소 수준이다.
긍정적인 이용후기
부모님과 함께 갔는데, 더블침대 2개인데 방도 넓고 가성비도 너무너무 훌륭했습니다! 6월 9일 밤에 프론트 근무하신 남자직원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5성급 호텔 부럽지않은 서비스입니다!!! 창가가 수영장같은 물 바로 위인데, 밤에 방충망을 잘못열어서 벌레가 많이 들어왔는데 프론트에서 에프킬라도 갖다주셨고, 뿌렸더니 벌레가 모조리 침대위로 죽어서 떨어지는 바람에 이불 교체요청을ㅠㅠ 드렸는데 밤10시에 새걸로 교체도 도와주셨어요 😭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부모님과 즐거운 양양 여행 하고 돌아가요! 다음에 양양에와도 또 방문할거같습니다. 정말 추천드려요!!
긍정적인 이용후기
호텔위치는 광한루원 바로 앞이라 굉장히 편리 했습니다. 객식도 너무 깨끗하고, 침구도 청결했습니다. 호텔 조식 부패도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구요. 대 만족이었습니다. :)
긍정적인 이용후기
친절한 직원들.청결.가성비.위치.바다 전망.주변 편이시설 모두 좋네요. 오래되었지만 깨끗하게 관리 되어 편하게 쉬다 왔습니다.
부정적인 이용후기
방음은 살짝 아쉽네요..
긍정적인 이용후기
더블룸인데 침대가 넓고 편했고. 1층에 커피머신과 얼음이 있어 좋았습니다. 주차공간도 넓어 좋았어요.
부정적인 이용후기
리모델링이 되었지만 오래된 건물이었고 2층방이어서인지 화장실에 냄새가 조금 났습니다.
긍정적인 이용후기
직원 분들 친절 하셨구요. 새로운 주방장님 오셧는지 조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부정적인 이용후기
룸청소가 잘 안되어 있었고요. 로비에 말씀 드렷는데 역쉬 침대만 정리 되어 있을뿐 청소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냉장고에 생수도 안 채워 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