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첵크인/체크아웃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로비에 도착 후 바로 관리인을 만날 수 있었고, 숙소에 같이 가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숙소는 깨끗했고, 잘 정리되어 있었다. 4명의 가족이 생활하기에 좋은 장소였다.
수영장은 총3개를 시용할 수 있는데, 최상층 수영장에서의 전망이 좋다.”
- “시내한가운데라 아주~조용한곳은 아니에요 어메니티로 귀마개도 줍니다. 근데 길게 연박했을 때 불편한점은 없었고 위치적 장점이 더 커요. 걸어서 갈 수 있는 맛집 많고 선데이 마켓 앞입니다 심지어 저때 홍수났는데 여기는 안전했어요ㅎㅎ 런드리 서비스 무척 좋고 다들 친절해요!
샤워기필터없이 아주 잘 지냈고요 벌레 본 적 없어요 신식호텔은 아니고 감성있어서 예약했는데 테라스까지 취향이에요 매우만족합니다 다음에 오면 또 여기로 올거에요”
영도대교 바로 앞이라 방에서 바다가 보이고 뷰가 아주 좋았습니다.
침대는 편안하고 방이 넓어서 각침대를 편하게 쓸수 있었습니다.
숙소 바로 1층에 편의점도 있고, 나가자마자 영도대교 포장마차거리가 바로 앞이라,
저녁식사 겸 야식, 구경하기가 좋았습니다. 물론 포장마차 거리는 가성비는 안좋지만 감성이 있더라구요.
부정적인 이용후기
길안내가 정확하지 않아서 네비게이션을 키고도 한바퀴 돌아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협소해서 아마 대부분 주차를 못할것 같았어요,
화장실에 곰팡이랑 조금 청결하지는 않더라구요, 카페트 바닥도 조금 얼룩지고 불쾌한 기분이었습니다.
그치만 침대는 편하고 좋았어요.
담배를 피우다보니 흡연 구역을 가게 됩니다.
제가 방문한 일정중에 비가 오는 날이 있었는데, 흡연구역이 야외에 있다보니 아우래도 우천시에 이용하기가 불편했어요.
다른 호텔의 경우, 부스를 설치해서 우천시에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사소한 부분이지만 흡연자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내는 동안 아주 만족스러웠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시기에 워크샵 방문객이 많았는데 부대 시설이용이 불가 할정도로 케어가 되지 않아
숙박 기간 중 다른 편안함보다 벅적거림 및 불편함이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같은 투숙객이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도
단체 투숙객으로 인한 개인투숙객의 피해를 고려 하지 못한 부분은 굉장히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