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동생부부가 결혼식을 끝내자마자 시드니로 신혼여행을 왔어요. 그래서 저는 결혼선물로 소피텔 달링하버뷰의 숙소를 예약해줬고 예약할 때 소피텔 측에 제가 아닌 동생부부가 머물것이고 그들이 신혼여행으로 이곳에 머물것임을 알렸어요. 후에 동생부부들에게 연락이 왔는데 소피텔측에서 간식과함께 술을 무료로 심지어 결혼축하한다는 메세지와함께 남겨주어 정말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저희부부도 다음 기념일에는 꼭 소피텔에서 하루를 보내겠다고 다짐했어요. 소피텔측에 너무 감사합니다”
Inhabit Queen's Gardens, a Member of Design Hotels
- “걸어서 5-10분 내외에 버스와 지하철 및 히스로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했습니다. 직원의 서비스가 매우 친절했고, 매일 방이 깨끗히 청소되어서 지내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로비와 1층 식당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요가룸도 있어서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편히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런던을 방문하게 된다면 또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호텔이 중산간에 있어서 찾아가는데 조금 덜리기는 했지만 공기가 좋고 부지가 넓어서 산책하기에 안성맞춤 이었어요. 그리고 야외수영장이 물이너무 깨끗하고 경치가 좋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주차 자리도 매우 넓어요. 호텔이 크기에 비해서 사람들과 자주 마주치지 않는데 그 이유가 객실갯수가 생각보다 없어서인거 같아요. 나즈막하게 한라산이랑 잘 어울어지는 호텔입니당. 앞에 중문하고 10분거리니따 밥먹기 좋았눈데 룸서비스도 나쁘지 않았어요. 파스타 맛나요!
체크인 할 때 프론트에서 연락해 주차 도움주신 분은 아주 친절하셨는데
체크아웃하고 나올 때 건물 관리자인지 주차장 관리인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나타난 작업복의 어떤 분은… 참 많이 불친절했음ㅎ
기분좋게 체크아웃하고 잘 나가고 있었는데 냅다 인상 쓴 아저씨 덕분에 여행 마지막 날 시작이 참… ㅎ 호텔과 관련있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그래서 호텔 개선점이라기엔 좀 안맞는 후기일 수도 있지만) 주차장과는 확실히 관련 있는 분인듯. 이후에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계속 주차 관련 안내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