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habit Queen's Gardens, a Member of Design Hotels
- “걸어서 5-10분 내외에 버스와 지하철 및 히스로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했습니다. 직원의 서비스가 매우 친절했고, 매일 방이 깨끗히 청소되어서 지내기에도 불편함이 없었고, 로비와 1층 식당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요가룸도 있어서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편히 지내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런던을 방문하게 된다면 또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 “우선 호스텔 자체가 되게 큽니다. 대형 숙소에요
그렇기 때문에 웬만한 시설이 다 있고, 관리가 잘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1층 로비에 테이블도 굉장히 많고, 지하에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방도 굉장히 많았어요. 한 층에 약 30개가 넘는 방이 있었고 한 7~8층 정도 있었나 그래요.
아무래도 다른 리뷰들과 같이 위치가 아쉬운 편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어차피 한 번 숙소에서 나오면 밤에 들어가기 전까지 다시 안 들어가는 편이었고,
암스테르담 내에서 대중교통 3일권(72시간)을 끊었기 때문에 숙소까지 가는 데 따로 추가로 돈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중앙역에서 숙소까지는 지하철로 약 20분, 역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약 5~10분 정도입니다.
몇몇 분들이 대중교통 안 타고 도보로만 시내 구경 가능하다고 하시는데, 예를 들어 중앙역에서 하이네켄 박물관까지만 해도 약 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저는 편한 여행을 위해 대중교통 종일권을 끊었습니다.
저는 가격과 시설을 생각했을 때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그리고 짐을 맡아주시기는 하는데 어차피 중앙역에서 이동하실 거면 중앙역 근처 짐 보관소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저도 중앙역 근처 이용했어요. 중앙역 내에 있는 거는 13~17유로로 다소 비쌌고, 중앙역에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사설보관소는 약 6유로라 저는 사설보관소 이용했습니다.
참고 될까 적어드려요!”
후기 잘 안 쓰는데 너무 좋아요. 가성비짱이고 출장와서 혼자 저렴하게 자기 너무 좋음.
1. 깨끗
2. 독방
3. 역과 가까움
4. 새벽입실가능
그냥 일반 모텔하고 다를게 없는데 이 가격이다??
완전 강추합니다.
웬만한 5-6만원대 모텔보다 나아요.
세신도구 다 있고 치약도 있고 칫솔만 챙겨가면 됨